한화생명은 지역공동체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기회와 경험을 나눕니다.
30여명의 아동발달전문가와 협력하여 학대 및 유기로 인해 충분한 사랑과 돌봄의 경험이 부족한 미취학 보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언어발달, 심리·사회성 발달, 인지 발달 등을 돕는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위한 HUG Toy, RE:SOUND A.I 등 소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3년 동안 매월 28만원씩 저축하는 금융상품으로(청년 자립의지 8만원, 한화생명,+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만원 매칭) 3년 만기시 1,000만 원 가량의 목돈을 저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보험 가입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골절 및 깁스 치료, 수술, 화상 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양육시설에서 함께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서로의 가족과 친구가 되어주는 커뮤니티 활동 또한 적극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케어러(장애나 고령, 질병 등의 어려움을 가진 가족이나 친척을 돌보고 있는 청소년)와 그 가족의 건강한 일상생활 및 미래 준비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생계, 학업, 주거 등 긴급 위기를 지원하는 ‘위기 케어', 지역사회 기반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돌봄 케어', 전문가 그룹과 연계한 커뮤니티 활동 ‘지속 케어' 등 돌봄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갑니다.
암에 대한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젊은 암 경험자와 고민·소통을 나누는 자조모임, 각 분야 전문가들과 1:1 밀착된 온·오프 통합 클래스, 암에 대한 두려움을 치유하는 ‘마인드 클래스’, 암종별 식이상담을 돕는 ‘푸드 클래스’, 세상과 연결되는 ‘사회복귀 클래스’, 힐링 장소에서 나를 돌아보는 ‘통합치유 여행’등을 통해 암 경험자의 긍정적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긍정의 치유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주최 또는 후원하며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메세나대상(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최초 인증받은 후 이를 현재까지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국내 클래식의 대중화 및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교향악축제, 11시 콘서트, 한화클래식을 장기간 지속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세계불꽃축제, 대중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화생명콘서트 등 차별화된 문화 CSR 활동을 통해 문화 예술 활동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임단인 '한화생명e스포츠(HLE)'를 운영하여 203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e스포츠(HLE)'는 국내외 온라인 및 오프라인 대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매개로, 감정 노동자 및 사회 취약 계층의 마음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문화힐링 프로그램입니다. 전국 거점 지역에 전문 예술 강사를 파견하여 캘리그라피, 플라워아트, 공예, 민화, 사진, 칼림바, 가야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합니다. 이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제공하는가 하면, 예술 강사들에게는 개인의 역량 강화 및 활동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내 4개의 보건소(박풍, 낌쭈이, 랑감, 짜빈 지역)를 건축하여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롱봉 지역에는 아동과 산모들이 위생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아동 병원을 신축, 기증하였습니다. 또한, 베트남 아동 학대 문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111 아동학대 신고 핫라인'과의 연계를 강화하는가 하면,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The Hug Project'를 전개하였습니다. 더불어, 베트남 내 정보 올림피아드 대회, 핀테크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경쟁력있는 ICT 인재들의 육성 및 성장을 지원합니다.
한화생명은 자카르타 도심의 빈곤지역 내에 4개의 아동 친환경 복합공간을 완공하여 체육, 미술, 문학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 환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정부 청사 내에는 자카르타 여성과 아동을 위한 복합공간 '디지털 패밀리센터'를 조성하여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에게 소통공간과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카르타 내의 5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를 활용하여 아동들의 성장기록을 디지털화하여 관리하고 교육 관련 콘텐츠의 제작과 송출이 가능한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여 아동과 여성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